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는 예측 불가 사고 형태에 불안함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아졌죠. <br /> <br />"인도에서 신호 기다리는 것도 무섭다" "갑자기 차가 덮치면 어떡하나" "내가 희생자가 될 수도 있었다" 일종의 트라우마라고 할 수도 있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이에 서울시와 중구가 시민들의 심리 상담을 위한 '마음안심버스'를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와 관련한 현장 근무자나 목격자, 인근 주민 등 이번 사고로 심리 상담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이러한 가운데 어젯밤, 또다시 예측 불가능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수유동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몰던 SUV가 편의점으로 그대로 돌진한 건데요, <br /> <br />편의점 안에 있던 점주와 손님에겐 그야말로 날벼락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91455528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